굿모닝 해빗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자기비판을 멈추게 하며, ‘독이 되는 말’을 걸러준다. 죄책감과 남에게 맞추는 습관에서 벗어나 마음속 여러 장애물을 스스로 치우는 마법의 행동이다. 놀랍게도 이미 SNS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이 그녀의 아침 리추얼을 따라 하고 있으며, 이 책 역시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불안과 공포로 나약해진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회복하고, 당당하고 의욕적인 원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큰 용기와 울림, 자신감과 실행 에너지를 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피할 수 없는 일이 주어졌을 때 막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무언가에 노력하다 벽에 부딪히는 순간 자신에 대하여 실망하고 현실을 도피하기 바빴던 것 같다. 자기비판과 혐오에서 벋어나 자신을 믿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